보산어린이집, 동두천시 제17호 착한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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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어린이집, 동두천시 제17호 착한일터 선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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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3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립보산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시립보산어린이집(원장 이정은)은 1998년에 설치되었으며 5개 반, 아동 현원 61명으로, 2018년 최신 평가인증에서 보육과정 및 상화작용, 건강과 안정관리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이날 행사는 보산어린이집 1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보산어린이집이 동두천시 제17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시장은 “매월 개인이 후원하는 5천원의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면, 제도권 밖에서 소외되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서, “동두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착한일터의 지속적인 증가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정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각지대발굴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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