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순)는 9일 겉절이, 꽈리고추멸치볶음, 사골우거지된장국, 소불고기 등의 밑반찬 전달을 위해 관내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아동가구 등 총 16가구를 방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준비를 하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송내동 이웃공동체로 살피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전달이 더 뜻깊게 느껴지고, 항상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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