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축제 전야제 예심 성황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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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축제 전야제 예심 성황마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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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부터 국악.가요등 실전능가

 
 
구석기 전야제 예심위원(중앙 신동주 예총회장)들
 
 
21일 오후 1시 전곡읍사무소 체육관에서 연천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연천군지회(회장 신동주)가 주관하며 연천군민신문이 후원하는 “제20회 구석기 축제 전야제”를위한 지역문화공연 예심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성황리에 예심행사를 마쳤다.

이날 구석기축제를위한 전야제 예심신청은 연천예총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0일 동안 국악. 난타. 밸리댄스. 락밴드. 가요. 퍼포먼스 등을 신청 받았으나 예상했던 신청자들보다 많은 24개여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심사를 주관했던 신동주 예총회장은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김화 등 타 지역에서 까지 악기를 들고 연천군 구석기 전야제 참가를 위해 온 성의가 놀랍기도 하지만 구석기 전야제가 이제는 큰 축제행사로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신회장은 또 “이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는 물론 전국행사로 키워 나갈 계획도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수길 국악협회 연천군지회장은 “지난해에 보다도 국악이나 민요. 난타 등 많은 실력 향상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예심이라지만 참가자 실력들이 프로 못지 않아 본선무대를 올려야하는 단체나 개인들을 선발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최 지회장은 또 “연천군에 이렇게 끼가 많은 사람들이 많은지 알 수 있었다“면서 "이런 행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연천군의 많은 협조가 뒤 따라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예심에 참가했다는 김모학생( 17,전곡고)은 예심 율동과 춤을 가지고 참가를 했다"면서 "예심 참가자들을 보니 실전과 같은 높은 실력에 놀랍다“고 말했다.

조재만 예총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심에 합격한 단체(10개팀)나 개인(10개팀) 참가자들은 5월3일 오후 6시 전곡역 광장(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구석기 축제 전야제’본선에 올라 분야별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구석기 전야제 출전팀은  다음과 같다.

▲(사)국악협회(사물놀이.민요.).▲연천군여성회관(민요).▲쉬리동우회(난타).▲전곡고(온골리안).▲장남 주민자치센터(성악).▲궁평평생교육(가야금.무용).▲노인복지회관(스포츠댄스).▲여성회관(밸리댄스)▲경서도국악사랑방(창.민요).▲전곡고(스토리)(댄스).▲수레울팝스(관현악).▲아르페지오(락밴드)

                                                              가 요.

 ▲민현기 ▲표태형.▲송호응.▲이세윤.▲김 별.▲송민경.▲박민우.▲권지연.▲전곡악동아리.▲어크스틱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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