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 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국내 유일 군사문화 동호인 축제가 11일,12일 2일 동안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22)에서 2019. 제27회 플래툰 컨벤션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국내 유일의 군사문화 동호인들의 축제를 위해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위원회의 임원인 이종호 이사. 김흥환 이사가 함께 동행했다.
이날 호비스트 월간 플래툰잡지사(대표 홍희범.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18 성수아카데미타워 1219호)가 주최하면서 많은 동호인들이 전국 8도에서 몰려든 군사문화 동호인들로 11일 경기도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플래툰 컨벤션'으로 몰려 들었다.
플래툰 컨벤션은 군사전문지 월간 플래툰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군사문화 축제로, 군사문화란 군대조직의 조직문화인 군대문화 달리, 군장비와 의.식.주를 소재로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전날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군사문화 관련 판매 및 전시 부스 50여개, 3,000여 명에 달하는 인파가 행사장에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갑주를 착용한 2차대전에 입던 독일군복. 현대 한국군 및 핑크색 총을 든 여전사,예전의 군복을 입은 동호인들까지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판매 부스 중 한 곳은 최긴AGgun.서바이벌건 샵 아빠곰등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호감과 관심을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아직 비주류 문화로 저평가 받고 있는 군사문화산업이지만, 가까운 일본과 대만, 홍콩, 싱가폴 및 유럽 등지에서는 새로운 문화산업과 군 관련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멀리 경남에서 온 김 모씨(38)는 "인파로 몰리는 복잡한 행사장이라도 매년 참석할 때 마다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면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동호인들을 만나 찾고 있던 아이템을 손에 쥐었을 때 일상의 피로가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종호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는 "국내 유일 군사문화 동호인 축제라는 것을 닫고 찾아왔는데 이곳에서 물건만 사고 파는게 아니라. 군과 관련된 좋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가 있었다"면서 "민·군 교류의 중요한 역활을 플래툰 컨벤션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들었다.“고말했다.
김흥환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도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의 향수가 있고 젊은이들에게는 한번씩을 겪어야하는 군의문화를 월간 플래툰 잡지사에서 주최한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얻었다.”면서“ 최전방 지역인 북부지역에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와 접목을 잘 운영한다면 새로운 군 문화 축제가 탄생할것같다.”고말했다.
충북 제천시에서 왔다는 장 모대학생(26.)은 " 밀리터리가 좋아 군 관련 행사에는 항상 찾아다니고 있어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법인단체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제3회가 개최되는 축제에는 동호인들과꼭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희범 월간 플래툰 잡지사 발행인도 “ 플래툰 컨벤션 행사를위해 이곳 성남까지 방문해주신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의 이사장.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27회 플래툰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주신 관련업체와 군사문화 동호인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사.서바이벌 게임전문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관심을 당부한다.”고말했다.
이를위해 열심히 하시는 열정에 찬사를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