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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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준공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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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전곡 연천지사에서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최태식) 준공기념식을 마치고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준공 축하 테이프 절단
 
김광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축사를하고있다.
 
한국전력공사연천지사준공 축하 식수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준공 축하묘목 식재장면
축하 난타공연
 

[연천=엄우식 기자] [포토단독] 16일 오전 11시 김광철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홍성순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박현구 연천소방서장,권영명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현상태 임진농협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왕영관 새마을운동 연천군지회장,권재욱 수자원공사 연천포천지사장. 송춘실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오범교 전곡초등학교장,권기보 한국전력영업본부장,최철호 전력노조위원장,권태준 경기북부본부장,강덕원사옥건설처장, 김성균 부동산기획실장.김성균 부동산기획실장.강수현 전력노조국장, 김봉길 전연천지사장, 고동환 전 연천지사장, 김일권 경기북부기획실장.주낙영 경기북부사업처장,박윤석 관리처장,북지지역 지사장.직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최태식) 준공식을가졌다.

이날 최태식 연천지사장은 경과보고에서 “ 연천지사는 1969년 12월 북부지점 연천출장소로 발족,1992년 2월 4급 연천지점으로 승격되어 2014년10월 경기북부본부 연천지사로 사업소명칭을 변경한 후 2018년 7월 3급지사로 승격하였다.”고 보고했다.

이어 최 지사장은 “연천지사는 연천군 전지역(2개읍.8개면)에 대한 전력공급과 유지보수를 책임지고있으며 면적은 676km2 판매량은 580Gwh 연천군의 경제성장과 발전에 힘 입어 전력판매 증가율이 5개년 평균 3.6%이르며 연천지사는 한반도중심 및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통일 준비시대의 거점지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말했다.

최 지사장은 또“ 연천지사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인한 지역개발로 양질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향상된 고객서비스가 요구되고 지역상황과 전력수요의 성장추세로 기존의 연천읍에 있던 사옥으로는 내방고객에게 편리하고 수준높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어 사옥이전을 검토하여 2015년 현재의 부지를 확보하여 새로운 사옥을 신축하게되었다.”고 보고했다.

최 지사장은 “ 신축사옥은 대지 847평에 연면적 713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7년 6월 착공하여 오늘 준공행사를 갖게되었으며 사옥외관은 구석기 유적의 주먹도끼를 현대적인 감각과 미관을 고려하여 형상화한 건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될 것이며 신 재생 에너지원인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질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경과보고했다.

한편 한전 연천지사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나눔 기부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도 적극동참할 예정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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