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엄우식 기자] [단독] 18일 오전 10시 30분 연천수레울아트홀 소 공연장에서 김광철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유진현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 유상호 도의원,서희장 연천군의회부의장.심상금 군의원, 김미경 군의원,윤경보 연천향교 전교.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현상태 임진농협장.홍순익 재경연천군민회 고문.홍현주 고문.홍식기 직전회장.강정복 연천중고등학교총동문회장.김근수 파주연천축협지점장.재경연천군민회원. 장학금수혜자 학부모.학생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재경연천군민회(회장 한희서) 고향방문 및 장학금 수여식을가졌다.
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은 인사말에서 “계절의 여왕이라고하는 5월의 좋은 날, 재경연천군민회원들을 모시고 이렇게 고향방문 및 장학금 수여식을 하게된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먼저,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시고 저희들을 환영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저희가 매년 고향방문을 해오고 있지만 금년은 새로운 현상을 새삼 느끼게 된다."면서" 고속도로화 되어 동두천까지 잘 뚫린 도로며 중간 중간 눈에 띄는 전철공사현장,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등을 지나오다 보니 연천군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지 알 것 같았다. 우리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광철 군수님을 비롯한 고향을 지키고 가꾸고 계시는 연천군민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의 큰 박수를 보내주고싶다.”고말했다.
그는 또 “오늘 이 자리는 장학증서를 받는 것을 보셨습니다만 연천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연천군 대표 장학생들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시다.여러분께 드리는 장학금은 여러분들에게 용돈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학업을 이어가는데 있어 지렛대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마련한 의미 있는 학자금이라.“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시어 훌륭한 인물이 되셔서 연천군을 빛내시고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의 큰 인물이 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 재경연천군민들의 연천군 고향방문을 연천군민들을 대신하여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저 또한 재경연천군민들이 열호와 같은 성원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 연천발전에 심혈을 들여 노력하고 있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 연천지역을 곳곳을 다니다 보면 시원하게 뚫린 도로와 한창 진행중이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은통일반산업단지등 많은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는등 연천군의 슬로건인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연천 건설을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