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싸리말경로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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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싸리말경로당 방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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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사단체 1경로당 봉사활동 진행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2일 ‘소통·나눔·배려의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싸리말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 14일 동두천시 50개의 봉사단체와 58개 경로당이 협약을 맺은 이후의 첫 방문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싸리말경로당 어르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위해 생선조림, 도토리묵, 나물반찬 등 정성을 담은 밑반찬과 테이블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정정자 싸리말할머니경로당 회장은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와 결연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렇게 맛있고 푸짐한 밑반찬을 만들어주시니 회원들이 정말 행복해했고,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오늘 결연 맺은 보산8통 싸리말경로당 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봉사, 텃밭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방역, 김장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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