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단독]동두천시 탑동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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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단독]동두천시 탑동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공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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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1시부터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탑동상여 회다지소리보존회 (회장 김순희)정기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최용덕 시장과 김순희 보존회장. 시의원.보존회원들과 함께.
상여꾼들이 소리를 하며 재현하고있다.
외나무다리 건너기 
상여꾼들이  상여소리를 내며 좁을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을 재현하고있다.
달구지 장면
최용덕 시장.부의장등이 참석하여 이들을 위로격려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포토단독] 26일 오후1시부터 소요산 입구에서 야외 음악당까지 이동하면서 동두천시 탑동 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회장민요 보존회 김순희.탑동 상여 회다지소리 분과 위원장 이종철) )정기공연을가졌다.

이날 상여소리를 축하해주기위해 최용덕 시장. 최금숙 부의장. 박인범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 김운호 시의원,박형덕 상근부위원장.김성보 노인지회장. 유재중 재향군인회장등이 참석하여 이들을 위로격려했다.

상여소리는 장례식때 상여를 메고 가는 향토꾼 혹은 상두꾼으로 불리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소리로 농촌에서는 초상이 나면 마을단위로 마을사람들이 서로 협동해서 장례를 치르고, 또 상여꾼이 되어서 이 노래를 불렀으나 현재는 흔히 볼 수 없어 소요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상여회다지소리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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