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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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 최병학 명예기자
  • 승인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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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극 “뒤뚱이의 편지”무료 상연
 

[동두천=최병학 명예기자]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최용덕)은 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창작극 “뒤뚱이의 편지”를 상연했다.

“뒤뚱이의 편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시 관람료 무료·할인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 극단 조각바람프로젝트(대표 곽정은)가 공동 제작한 어린이 창작극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남극과 숲에 일어나는 문제점,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기펭귄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이날 첫 상연 결과 2회(회당 60명)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재미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라는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이 좋았다는 관람소감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속한 주의 토요일에 총 2회(1회 13:00, 2회 15:30) “뒤뚱이의 편지”를 상연할 예정으로, 공연 예매는 선착순(매회 60명)으로,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childmus.ddc.go.kr)와 현장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안내데스크(☎031-860-2860~1)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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