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응섭 투자개발국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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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응섭 투자개발국장 명예퇴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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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11시 연천군의회 소 회의실에서
송응섭 국장과 최인순 여사와 가족
박성남 부군수,국.과장등과 함께.....
윤동선 투자진흥과 직원들과 함께....
연천군의회 의원들(의장 임재석)과 함께.....
김광철 군수가 격려사를하고있다.
임재석 군의회의장이 격려사를하고있다.
송응섭 국장이 퇴임사를하고있다.
 
 
▲ 송응섭 국장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새로운 출발을 후배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4일 오전11시 연천군의회 소 회의실에서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의장. 서희정 부의장. 군의원.박성남 부군수, 최광우 문화복지국장,실.과장.언론인 직원.가족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응섭 투자개발국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광철 군수는 격려사에서 “20대부터 시작한 시설토목직으로 39년 사무관, 서기관. 부 이사관으로 퇴직하는 분은 송 국장이 처음있는 일이라.”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시설직에 어려운점도 많았을텐데도 불구하고 그 어려움을 묵묵히 감내하고 토목직으로 소중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지역발전에 힘을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면서” 그동안 송 국장이 40년가까지 퇴직 할수있기까지 그 뒤에는 가족들의 힘이 아니였나 생각한다.“면서” 인생 2막도 활기찬 인생을 시작하라.“고 격려했다.

임재석 군의장도 격려사에서 “기술직으로 40여년 동안 큰 탈 없이 퇴직한다는 것은 송 국장과 가족의 자랑이요 연천군의 자랑으로 연천발전을 위한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그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에도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말했다.

송응섭 국장은 퇴임사에서 “ 공직을 시작하면서 18번의 임용장을 받고 첫봉급 7만1천원을 받았는데 지금 꼭 100배가 인상된 것은 가장인상에 남고 1996년 수해복구사업을윟해 142개의 하천공사와 수해복구사업을 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일로 수해복구 사업하는 동안 감사원의 감사와 검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큰 일 없이 지날 수 있었던 일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일이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송 국장은 군남면과 통일미래센터을 잇는 교량을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설득하면서 320억원을 확보 군남면 남계리 통일미래센터 교량공사를 완공한것과 7곳의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했던 일 그 외에도 군도.지방도를 개설한 것은 잊지못 할 보람이였고 기억에 남을 일이였다.“면서” 국장이라는 직책까지 주어 무사히 퇴직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군수님과 직원.후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 국장은 “퇴직을해도 지역의 발전을위해 미력하나마 힘이되겠다.“면서” 제2인생을 위해 더 열심히 생활하겠다.“말하고 퇴임사를 마쳤다.

송응섭 투자개발국장은 경복대학교 토목설계과를 졸업하고 ▲.1979년12월 신규임용(지방토복기원보).▲.1992년 6월 지방토목주사(승진)연천읍.전곡읍.하수담당,도시담당▲.2001년 10월 맑은물관리사업소장(승진)▲.2007년 8월 도시건축과장▲.2009년 1월 건설과장▲.2014년 1월 맑은물관리사업소장▲.2017년 6월 전략사업실장(승진)▲.2019년 3월 투자개발국장등을 역임하고 가족으로는 최인순여사와의 사아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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