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과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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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행정사무감사 자치행정과 질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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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인구증가 도움되는 여성 육아휴직자에게 승진기회를
▲ 김상근 자치행정과장이 시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동두천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문영)가 10일 오전10시 본 회의장에서 이상구 부시장과 국.과,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를 마치고,10시 30분 첫번째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인범 시의원은 “5급사무관들의 공로연수를 1년에서 6개월로 연장 시켜주면서 지금 무엇이 달라졌느냐."고 질타하면서" 본 의원은 6급 7.8급등 직원들에게도 승진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7.8급들도 빠른 보직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공무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계숙 시의원도 “공로연수 조례를 폐지됐다가 다시 조례가 제정된것을 알고있다. 6급 공로연수 대상이 8명으로 사무관 숫자가 배가  많은데 8명중에서도 공로연수를 갈 사무관을 1년에서 6개월로, 6급은 폐지 한걸로 알고있는데 6급 직원들도 사회훈련이 필요하다.사무관 승진도 못해서 억울할텐데 이런분들에게도 3개월 정도라도 기회를 주어야 맞다고 본다. 80명도 아니고 8명인데 공로연수까지 폐지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고 형평을 맞추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승호 의원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해서 주민자치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좋은 취지로 시작한 주민자체제도는  김대중 정부때 만들어져 지금껏 운영되고있다. 이제는 상당한 시일이 지났음에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관이 주도되어 운영되고  주민자치 공동체로 운영되지 않고 프로그램 동별 경연대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으나 동별 인구 격차가 커 동별로 점수를 주는 것은 맞지않다."고 생각하며" 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중복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차등 운영되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스스로 운영 동에서 지원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역량강화를 위한 동기부여를 해 주기를 바라고싶다."고 말했다.

최금숙 시의원은 "현재 시 공무원중 12명이 육아휴직(남3명.여9명)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성들은 군대를 경력으로 인정해주고 있는데 혹시 여성 육아휴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일은 없는지 그리고 남성들이 육아휴직을 가지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승진에 불이익을 당할까 하는 걱정에 육아휴직을 가지 않는 것인지를 묻고 동두천시의 인구증가에 도움이되는 여성들이 육아휴직으로 승진에 차별받지 않도록 양성평등 승진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상근 자치행정과장은 “공로연수 차등을 주는 것 보다 퇴직 사회적응을 주기위해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기회와 교육을하고 있으며 업무의 공정성,안정성을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답하고“ 주민자치 경연대회는 등수는 가리기는 하나 시상금이나 시상품은 없고 1년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음 연도 동두천시 대표로  경기도 출전을위해 등수를 가리고있어 큰 의미는 없다."고말했다.

김 과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위해 주민자치회라고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말하고" “또 여성직원들이 육아휴직을 가는직원보다 안가는 직원들이 많아 육아휴직을 갔다고해 읺사에 치차,차등을 주는 예는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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