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가구에 열무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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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가구에 열무김치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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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순)는 11일에 저소득층 25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새마을부녀회과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참여하여 재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림까지 김장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열무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시원한 열무김치로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가 한마음이 되어 계절김치를 담갔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과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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