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5가구를 위해 열무김치 담가 직접 전달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부녀회장 곽춘분)는 지난 11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계절김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여, 관내 기초수급자 및 소외계층 35가구에 열무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열무김치 봉사를 위해 보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아침 일찍부터 모여 김치 담그기 준비에 적극 참여했다,
곽춘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있는데, 힘든 이웃 분들이 우리 새마을에서 담근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준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관내 이웃분 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 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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