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무형문화재 연합회 인준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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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무형문화재 연합회 인준총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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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11시 동양대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인준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국민의례
▲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협약서에 서명을하고있다.
이영호 초대회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고있다.
▲ 김정란 도당굿 보유자가 이영호 초대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이영호 초대회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12일 오전11시 동양대학교 다목적 회의실 2층에서 이석기 송서율창 보존회장.김순희 동두천민요보존회장,김정란 하봉암 도당굿 보유자,김흥래 이담농악 보존회장. 김경수 보유자.각 단체 회원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무형문화재 연합회 인준총회를가졌다.

이날 김흥래 회장은 경과 보고에서 "한병욱 송서율창 보존회 보유자. 이석기 회장. 김흥래 이담농악보존 회장.김경수 보유자,김순희 동두천 민요 보존회장 ,김정란 하봉암동 도당굿 보유자등 7명이 뜻을 같이하여 연합회의 필요성 논의 발기인으로 연합회 구성준비.2017년 12월 위 내용을 가지고 2차.3차,모임을 가졌다.

이후 2018년 5월 준비위원회 구성.2019년 4월 창립준비확대 임원회의.5월 정관 제정에 따른 3회에 걸친 회의 담당부서장과의 회의. 6월12일 인준총회를 갖게되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김순희 민요보존회장이 이영호씨를 추천하여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이영호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영호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저보다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분들도 많은데 저를 초대회장으로 추천하여 주심에 부담도 많이 느낀다.”면서“ 여러분들의 찬성으로 초대회장을 맡긴 이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준 인사를 대신했다.

한편 인준 총회에서 장영애씨(이담농악보존회)와 박현혜씨(옛소리보존회)를 감사로 서정식씨를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하고 다음달 2일 동두천시청 대 회의실에서 창립식 및 연합회장 취임식을 가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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