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환경정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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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환경정화 구슬땀
  • 최병학 명예기자
  • 승인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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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병학 명예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한대성, 이성순)는 16일 생연2동 관내 어수사거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FIFA U-20 남자 월드컵 길거리응원이 끝난 16일 아침,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7시부터 쓰레기 줍기 등 거리 청소를 시행했다.

한대성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더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생연2동 새마을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김장봉사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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