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인범 시의원,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드리는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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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인범 시의원,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드리는당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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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에게 중요 정책 추진부서로서 가교역할당부
▲ 2019 동두천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문영)가 끝이났다.
▲ 박인범 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기획감사담당 감사에서 집행부에 당부의 말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동두천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18일. 박인범 시의원은 기획감사담당 감사에서 질의 보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싶다.“면서 시의 중요한 정책을 책임지는 부서로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화제의 주인공이됐다.

이날 박인범 시의원은 “먼저 거의 끝 마무리 행감을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의회는 각 집행부에 자료를 제출요구 하였으나 의원들이 볼때는 의례적인 절차수준에 그치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으며 시장이 캐치플레이로 걸고있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실행 1년이되고 있으나 아직 성과를 드러못하고있다.고생각한다.이를위해서는 시장이 집행부와 의회간의 조화를 이뤄야하고 그러므로 인해 시민들이 행복한 시민이 되지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장은 원도심 중앙공원. 경제활력화, 도심발전에 대해서 의회와 제대로된 논의도 없이 강행하려다 지금에 머물러있어 의회의원 모두 안타까게 생각한다."면서" 사전에 논의와 간담회라도 했더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을 이제는 시민들도 실망감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기도했다.

박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이후 의원들은 의회에 들어와 시장과 정식으로 식사 한번한 것과 포천산정호수에서 1박2일 간부들과 의회 40명 정도가 2019년 사업과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영상을보며 즐거워하고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시민들의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모였던 기억은 어데로 갔냐."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그 이후 시장이 의회와 소통을위해 노력해야하는것 처럼 시장이 모범을 보여주어야 만이 공무원들이 앞으로 의회 잘 될거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시장이나 집행부가 의회와 정례화되던 분기별이 되던 소통할 수 있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행사장에서 시장과 만나는 것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탄없이 대화를 통해서 공감대를 풀어나가도록 시장과 집행부 의회가 소통한다면 ”즐거운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향해 나가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효율적인 예산운영 재정 총괄부서인 만큼 행정감사를 통해 며칠간 부서별 사업시행을 살펴보았다. 금년도 사업을 보면 손도 못대고있는 사업이나 지지부진한 어린이집 박물관,박찬호 야구장건립 중단,송내동 주차장.세계푸드거리조성. 큰 시장 주차장확보등 진척이 잘 안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담당부서와 협력하여 잘 될 수 있도록 살펴 보아달라.”고 당부하기도했다.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정문영 특위원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모든자료 제출과 의원들의 질의 요구에 적극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행정사무감사는 피감기관이나 수감기관이나 모두 힘들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잘못을 지적하고 문제해결하는 과장에서 오해를 받을수있습니다.불편한 자리가 행정사무감사 본질이라는것을 부인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 특위원장은 "혹시 행정감사장에서 불편한 점을 드렸다면 산모의 고통이라 생각하시고 많은 이해부탁드리며  모든 일정을 마치면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으며 불편한 점.거북한 점은 다 잊고 동두천 발전에 합심하여 새로운 출발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상 기획감사담당관은 박인범 시의원의 당부의 말을 신중히 듣고 기획감사 담당부서장으로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이 원만히 잘 이뤄 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정 담당관은 "정문영 특위원장이 제시한 골프장 법인카드,시청직장금고 부정 사용에 대하여는 위법사항으로 보기어려워  감사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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