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충식의원, 미라클타운 조성사업위탁 임기3일앞두고서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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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충식의원, 미라클타운 조성사업위탁 임기3일앞두고서명 의혹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2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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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콩,인삼 가공공장 목적보다 전혀 부합된 펜션사업은 잘못.
 

# 김규선 전 군수 임기종료 3일전 2018년 6월 27일 협약 서명.

# 미라클타운조성사업 준공도 나기전 위탁협약 실제운영은 2019년 5월부터 정상운영

# 캐라반 준공도 나기전 설치 불법건축물 철거할 용의는 없는지.집행부는 파악못했다가 이유.

# 율무.콩.인삼.가공공장건립에 부합되는 펜션은 처음부터 잘못된 사업으로 예산낭비 표본.

# 이 사건에 대하여 특별행정사무조사위원회 구성뜻 밝혀.

▲ 박충식 의원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박충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농업정책과 질의에서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2018년9월1일 군남면 옥계리 미라클타운 조성사업(관광과.25일자 보도.의정및 선거) 현장을 찾아갔을 때 의원들이 그 자리에서 최광우 국장에게 누가 위탁운영을 할 것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최 국장은 그 자리에서 ”누가 위탁을 할 지 수탁업체는 정해지지않았다.“말하고”또 다시 다른 의원이 물어보았을 때도 똑같이 국장은 “누구에게 위탁을 줄지에 대해서 정해지지 않았다.“고 답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6월26일 본건 내부결제 율무미라클 협약서안 보고서를 살펴보면 ”농가소득및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추진중이 관광운영관리 위 수탁과 협약서를 체결하고자 합니다. 면적 약 26,618평 위탁시설 펜션단지, 한옥단지 습지원. 기타사항. 수탁자 주)씨코드. 년간 금 1천8백40만원. 사용기간 9월1일부터 5년간으로 한다고협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26일날 김규선 군수. 정의돌 부군수. 최광우 과장등이 서명하고, 최종 서명일은 27일로 지방선거를 끝나는 임기말료 3일 앞두고 급박하게 사인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하면서”전임군수 임기를 3일 앞두고 수탁 계약했다는 것은 의혹이 아닐수 없다.“고 말하자.” 최광우 국장은 9월1일 답변에 한 것에 대서는 서류를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 김미경 의원

이어 김미경 의원은 “미라클타운조성사업이 100억들었던, 75억이 들었던 처음부터 하려던 당초 목표에 6:4정도라도 체류형 사업을 했어야 하는데 애초부터 잘못된 사업이다.목적에 부합된 사업이 아니냐.“고 따져물었다.

김 의원은 “한옥 캐라반 정화조는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건축법 2조 2항을 거론하는데 바퀴가있어도 정화조로 묶여있으면 건축물로 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또 공장 대지를 매각해서 소유자가 매각을 받은 사람이 공장을사서 공장을 지어서 공장에 기계를 들여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연천군에서 하라는대로 하겠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연천군이 애초부터하려던 사업 5대작물(율무.콩 인삼.고추,오이.)어떻게 하겠느냐.” 그 조건을 부치겠다했다 내 돈주고 땅사. 내 돈 주고 농작물 사. 누가 내 돈들여 운영하는데 연천군이 하라는대로 하겠냐.‘면서“ 돈을 적절하게 썼느냐." 아니냐."보다 처음부터 사업목적에 맞지않는 사업을 한 것이라.”고 추궁했다.

▲ 최숭태 의원

최숭태 의원은 "미라클타운조성사업비 78억원을 들이고, 땅 2만6천평,월세 153만원이라면 이해가 갑니까." 전곡시내 월세만해도 2.3백만원이 가는데 연천군이 건물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계약을 한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며 준공도 나기전에 캐라반을 다 설치해 놓았다.이것이 불법이라면 철거하겠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최광우 국장은 “당초 율무가공 가공식품 공장으로 민자로 추진하려 하였으나 공장을 지으려는 상황이 아니였으며 체류,체험 목적을두고 농축산물을 활용한 연천군에서 특산물 5대작물 들어가고 율무미라클 타운 경기넥스트 창조오디션에서 100억을 따와 군비100억,총 200억을 예산들이려는 사업이였으나 창조상금 75억원만 투입하게됐다.고말했다.

최광우 국장은 “당초 이 사업을 하게된것은 미라클타운 기본구상 한국지식전략연구원에서 용역을 해서 진행된것이였다.”면서“농축산과가 2016년 3월받아 당초 150억(창조상75억.군비75)을 들여 추진하려했는데 미라클타운조성비 최종 75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어윤수 농업정책과장은 "김미경 의원이 질의하신 캐라반에 대하여는 불법 건축물인지 파악을하지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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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9-06-25 18:42:34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게됩니다.
내 돈이라면 이렇게 썼겠는지요
나라돈이나 연천군 예산도 내 돈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했다면 이렇게 하겠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효숙 2019-06-25 09:10:13
이제는 모든일들을 되 돌릴수 없는 사태가 되어버렸고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하시니 .. 허탈하기만 합니다 ..
지난 세월 연천군이 무엇을 위해 힘쓰고 애쓰고 노력한건지 ?..
어쨋든 아랫 사람들이 잘못했고, 귀가 얇은 윗분은 본인의 명예와 지위에 대해 연천군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거겠지요 .. 잘못을 인정하셔야겠네요 ...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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