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기업애로 등 현장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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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기업애로 등 현장소통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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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4일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일전선㈜(대표 서상관)과 ㈜티에라(대표 이충구)를 방문,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989년 설립된 서일전선㈜은 절연전선, 전력전선, 제어용 케이블, 소방용 케이블 등 여러 종류의 전선을 생산하며 2017년에는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고, 2018년에는 한국전기문화대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1971년 설립된 ㈜티에라는 코펠과 버너, 캠핑용품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며 캠핑용품 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 동두천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했으며, 시 각종 문화체육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우호적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기업인들과의 간담에서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여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근로자들이 급여의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사업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적극행정과 기업애로 해소 유공으로 2019년 경기도 규제개혁 경진대회‘입선’과 함께 2019년 기업SOS평가에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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