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과26일. 2일동안
연천군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2일동안전곡종합복지관 교육실에서 읍·면 복지전담팀장, 복지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ㆍ복지서비스 읍·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강사(장안대 최연선교수,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김수영 부소장)가 사례관리 과정별 핵심 이론 및 기록의 이해, 강점관점 사례관리 초기상담의 이해와 적용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추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은 “사례관리업무는 현장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에 따라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실무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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