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김미경 의원(자유한국당.나 선거구)은 28일 오전10시 제247회 연천군의회 1차 정례회 본 회의장에서 "각종사업 책임전가 사례와 연천군 공유재산 유,형 이력추적제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5분발언을했다.
이날 김미경 의원은 5분발언에서 “연천군의 행정은 전산화되어 모든 서류가 전자 결재 시스템이 도입하여 처리되고 있는데도 불구하 연천군 행정업무 분장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서“ 실제로 힘있는 부서가 각종 사업들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설치.건립한 시설물등을 만들어만 놓고 타 부서로 떠 밀거나 이관시키는 행정이 반복, 책임지는 이들이 없어 큰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각종 사업들을 시행하고 관리부서를 지정하여 이관한 뒤 시간이 지나면 언제,어디서.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사업을 시행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어렵고, 오랜세월 동안 방치되었던 사업은 각 부서간 잦은 이동으로 부서의 일 인지 조차 몰라 서로 의원앞에서 책임을 전가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실제로 연천군 한탄강의 관문인 입구에 기획감사실에서 조형물(당시 10억여원예산)을 계획,설치하고 타 부서로 이관, 책임을 전가하고 한탄강 관광지 세계캠핑촌은 도시주택과에서 공사를하고, 관리부서는 관광과로, 관광과는 또 다시 시설관리공단으로,장남면 고랑포 역사박물관도 임진강개발사업단에서 공사를하고 관리는 관광과로, 이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관 운영하고 있다.“고 추궁했다.
뿐만 아니라. 연천군은 농촌융복합 6차산업으로 경기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농촌지역의 주민 주도로 지역에 있는 자원을 활용 2차.3차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농업.농촌으로 환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알고있는데, 농업정책과는 지금은 목적과 전혀 다른 미라클타운 조성사업인 펜션사업만으로 건립해 놓고 관광과로 책임을 떠넘기고 지금은 주)씨코드로 운영권을 넘겨주었다.“고 말하면서” 책임을 전가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를위해 김 의원은 "이러한 업무분장이 부서장의 힘의 논리에 의하여 관리부서가 결정된다면 본연의 성격을 잃고 결국은 차후 목적 의식없이 사업이 계속 진행되는 병폐가 초래 될 수 있다.“면서”언제.누가.어느 부서가 사업을했는지에 대한 업무파악과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며”전자적 업무처리로 업무연계 처리가 가능하고 업무처리 방식이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위한 QR코드를 활용한 사업 이력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고 5분발언을했다.
너무 비하된 말만 쓰셨는데, 어느 분이 그런 기사를 쓰셨나요 ?
저도 행당동 대림아파트에서 동대표 홍보이사 하고, 여자들이 3분의 2가 동대표로 선출 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 5만원도 안받겠다, 회식도 안해도 된다, 선물 받는것도 안받는다 하고 ..
동대표를 이끌다 보니, 아파트에서의 비리가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