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축제는 더 크고,더많은 축제를 약속.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제1회 청산오이축제’(청산오이품목회장 윤정한.면장 박화봉)는29일 오전10시부터 청산면 궁평리 종합복지관앞 주차장에서 김광철 군수.임재석 군의회의장.김성원 국회의원.김미경 의원, 최숭태 의원, 박충식 의원,이영애 의원.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최종철 전곡농협장,왕영관 새마을운동 연천군지회장.장창근 장애인연합회장. 송춘실 자유총여성회장.이승우 장탄리노인지회장.각읍.면장,군청과장,주민자치위원장.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축제는 청산오이를 활용한 오이 미스트·비누 만들기, 음식·음료 만들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오이빨리담기, 청산오이사행시, 오이수영장 즐기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와 청산오이와 관련된 사진및 특이한 모양의 오이등을 전시한 전시프로그램,판매장이 운영됐다.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군의회의장은 “ 청산오이품목회에서 청산오이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축제를 추진하게됨에 군수로서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청산축제를 넘어 연천군의 대표축제가 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윤정한 청산오이품목회 회장은 “축제준비할때만 해도 많은 걱정을했는데 날씨까지 잘맞쳐주어 많은분들이 참여해준것같다”고 말했다.
김선기 청산면 푸르내 체험마을 위원장은 “청산오이가 가진 우수한 경쟁력이 축제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어 청산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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