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조오정)와 새마을지도자(회장 박건호)은 지난 25일 학마을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건호)가 공동 주관해 개최한 바자회는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의류, 도서 및 생활용품 등의 판매와 각종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학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모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