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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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준비 완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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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오후6시에 전곡역 상설무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연천 전곡리 유적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라는 테마로 개최

 
불 피우기 체험
바베큐 체험
움막집 짓기 체험
제20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가 5월3일 오후6시에 전곡역 상설무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연천 전곡리 유적일원에서 ‘전곡리안의 숨소리’라는 테마로 개최한다.

3일 전야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연천군지회 주최와 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 주관과 경기도, 연천군, 그린환경, 본사인 연천군민신문사가 후원하는데 코메디언 황기순의 진행으로 지역한마당 가요제가 초대가수공연과 연천 연예협회와 연천국악협회(최수길)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유적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체험은 물론 축하공연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열리는 5월 5일(목) 오후7시부터 개막축하 경희대 특별공연으로 양파, 다비치, 홍진영, 초신성, FT아일랜드, 파이브돌스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고롱이, 미롱이를 포함한 캐릭터 탈 6종을 활용한 캐릭터주제공연, 어린이 인형극, 국악공연, 5사단 군악대 특별공연과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사체험국제교류전, 남녀노소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1,0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석기바비큐와 구석기퍼포먼스 등 축제 대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원시동물 사냥하기, 구석기몰이사냥, 나도 원시인가족, 원시인가족의 하룻밤, 농경생활문화체험, 나만의 우표 제작, 목공예장난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마지막 날인 5월 8일은 오후7시부터 구석기축제장에서 포미닛, 백청강, 홍서범, 강수지, 강진, 오로라, wow, boyz 등이 출연하는 ‘OBS 특집방송’을 통해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폐막의 아쉬움을 노래에 담아 전해줄 예정이다.

염성덕 선사문화관리사업소장은 “30만년 전 구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에 가족과 함께 오셔서 다양한 체험도하고 공연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의 장을  만들 수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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