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220명에게 삼계탕 전달
상태바
전곡읍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220명에게 삼계탕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7.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홀로사는 노인삼계탕나눔 데이행사를가졌다.
 

전곡읍행정복지센터(전곡읍장 지관길)는 전곡읍새마을부녀회와 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하여 9일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2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 사랑가득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곡읍새마을부녀회, 협의체 위원 등 50명이 참여하였으며, 혹서기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지관길 전곡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었으며, 민관이 연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 및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효숙 2019-07-11 16:33:48
흐뭇한 정겨운 행사 입니다 ...읍장님 외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한탄강 되살리기 경기북부 10만명 서명 운동" 에 단체들이 나서서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걸어 다니면서 한 집, 한 분 이라도 만나 서명을 받고 있고, 지금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한탄강을 예전 같이 되돌아 올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함께 모아 주세요 .. 파이팅 ~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