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곡중학교 마을과함께하는 문화예술 한마당
상태바
제16회 전곡중학교 마을과함께하는 문화예술 한마당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후5시 30분부터 전곡은대근린공원에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경기도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평화통일 시범 혁신학교로 지정된 전곡중학교(교장 이충익)학생들이 12일 오후5시 30분 전곡읍 은대근린공원에서 제6회 마을과 함께 꽃피우는 문화예술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연천지역사회와 전곡중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키워드로 만나는 장으로 매년 열리고있어 학부모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곡중학교는 혁신학교 2년차로 지정학교로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키우기위해 교육과정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한 것을 토대로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활동을 지역과 공유하는 장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및 참된 학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문화예술 한마당에는 12일 오후5시 30분부터 7시까지 열리는 전시체험마당에서는 14개 다양한 자유학기제 교과 및 주제 선책활동을 전시및 마을참여 단체의 다양한 체험 행사풍선아트 타투, 타로체험.갤러리그라피. 네일아트. 떡 체험.평화리본및 뺏지.교과전시등이 함께 열린다.

문화예술 한마당에 참여하는 지역주민 및 학생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여름밤의 청취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

이충익 전곡중교장은 “올해 6년째 지속되는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지역은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위해 공감하고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 형성으로 나아갈것이라.”고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