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6회 전곡중학교.마을과 꽃피는 문화예술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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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6회 전곡중학교.마을과 꽃피는 문화예술한마당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7.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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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5시부터 오후9시까지.전곡은대공원에서
▲ 전곡중학교(교장 이충익)관악부 학생들의 연주.
 
학부모.전곡중학교 학생등이 공연장을 꽉메웠다.
밸리댄스공연(모아나)
2부 공연을 알리는 풍물단 놀이 공연
전곡중학교 평화기획단장(단장 김서윤)이 평화소녀상 건립을위한 설명을 이영애의원. 박충식 의원(운영위원장)등에게 설명하고있다.
 
전곡중학교 교육 협동조합 부스
전시및 체험마당 운영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충익 교장과 박충식 의원(운영위원장)이 체험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격려하고있다.

[연천=엄우식 기자] [포토단독] 12일 오후5시부터 오후9시까지.전곡은대공원에서 제6회 전곡중학교(교장 이충익).마을과 꽃피는 문화예술한마당이 박충식 의원(전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이영애 의원.임민택 연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학부모. 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열렸다.

제6회째를 맞이하는 꽃피는 문화예술한마당은 1부는 전시 및 체험마당으로 풍선아트.매듭팔찌.네일아트.평화소년당 나비브로치 및 팔찌판매.나만의 컵만들기 취리떡 만들기. 타루만들기등 체험마당을 운영했다.

2부행사로는 공연마당으로 통통통 위풍단독행진곡.기타동아리 연주.밸리댄스공연.연극공연.연천예총의 K-POP밴드공연등을 연주해 여름밤의 향연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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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2019-07-20 15:06:26
(독백) 00리아에서 J고등학교 3학년 4명을 만나다. 한탄강 되살리기 서명에 대해 설명을 하니, 2명의 학생은 선뜻 서명을 해주고, 한명은 이리저리 피해 다니고, 한명은 엄마가 이런거 하지 말라고 했다고 ... 그래 너의 엄마도 옳게 말해주는거고, 두명의 학생에게 정말 감사하고, 어른인 우리가 정말 미안하다고 ...
잠시 지처 있는 나 언젠가 성사가 되면, 서명에 동참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갖게 열심히 해야겠다...

이효숙 2019-07-14 15:26:29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가 넘 좋아 보입니다 .. 젊은이들이 많아야 더욱 더 좋아지는 연천군이 됩니다..
한탄강을 되살리기 위한 " 경기북부 10만 시민 서명 운동 " 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젊은이들에게 설명을 하니 흔쾌히 서명 용지에 써주기에 .... 어른인 우리들이 이제서라도
옛 한탄강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 정말 정말 미안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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