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사고 의용소방대를위해 최선노력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군남면 북삼리 임진강.한탄강관광지에 수상.수중.여름물놀이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책임집니다.“
지난달 1일부터 군남면 북삼리 임진강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군남면 의용소방대원들(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장 김용수)이 임진강 북삼교.한탄강 관광지등 6곳에서 수상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있어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로 칭송을 받고 있다.
이들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주말이면 여름휴가철을 맞아 연천군을 찾아오는 많은 낚시꾼들이 낚시를하거나 물놀이를 위해 찾아 오는 피서객들의 안전을위해 임진강에 제트스키를 배치, 운영과 강 주변 쓰레기까지 치우고 있다.
이에 김용수 연천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장은 “119시민수상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임진강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위해 교대근무하는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싶다.”면서“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무사고 표창을 받은 실적도 있어 올해도 무사고 대를위해 전 대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말했다.
서울에서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왔다는 이모씨(62. 서울시 도봉구)는 매년 임진강으로 놀러오면서 119시민수상대원들을 만나면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받고있어 칭찬을 해주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임진강 북삼교등 5곳(한탄강관광지 캠핑장.한탄강 좌상바위.임진강 비룡대교.동막골 자라바위)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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