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방문 손발마사지, 노래교실, 미용봉사, 말벗 등 봉사활동 실시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지난 5월 8개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관내 경로당과 결연식을 갖고, 매월 1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하여 청소, 정리정돈, 손발마사지, 노래교실, 미용봉사, 말벗 등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의 안흥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동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윤광회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지회장은 “사회의 어른인 노인 분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난 6월에 추진한 고추장 담기사업, 계절김치 담기 사업과 같은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복지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