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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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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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현장 체험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23일 동두천서 명예경찰소년단 30명과 함께 경찰 직업 이해와 치안의식 함양을 위한 경찰박물관, 서대문형무소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 예방 취약 지역 순찰, 또래 중재 활동 등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경찰소년단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찰박물관에서는 경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사격․과학수사 체험 활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였고, 서대문형무소에 방문하여 옥사 및 사형장 등을 관람하며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명예경찰소년단원은 “경찰이 국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됐고, 나중에 커서 꼭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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