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일, 사제동행 물놀이 축제로 여름철 무더위 즐겁게 극복
[동두천= 백호현 대표기자] 사동초등학교(교장 김남숙)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본교 앞뜰에서 사제동행 모랫말 물놀이 축제를 개최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얻었다.
이번 물놀이 축제행사(워터슬라이드 2개와 10mX10m 대형 풀장)는 학생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안전, 행복, 추억을 기치로 학교폭력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학년별로 하루씩 6일 동안 진행됐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화채 만들기, 물놀이 안전체험, 혹서기 대비 물품 만들기 등 여름 방학 전 다양한 교과과 활동과 연계하여 재구성했다.
특히, 6학년의 경우 물놀이를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여름철 요리 만들기 체험, ▲친구들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스포츠 대회 등과 연계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남숙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방학 전에 사제동행으로 시원한 물놀이를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하며 건전한 여가활동의 중요성을 위해마련됐다.”고 말했다.
물놀이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여행 보다 재미있고, 매일 체험했으면 좋겠다.”며“이 행사를 계기로 선생님과의 생활이 가까외지고 친구들의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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