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5일 오전10시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남병근 당협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이 취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남병근 위원장의 기자간담회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장.김동철 도의원. 유상호 도의원.최금숙 부의장.김운호 시의원.정문영 시의원.유상호 연천군 도의원.당원등이 참석했다.
남 위원장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 상패초, 동두천 중학교와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어린시절에는 보육원 시설에서도 생활한 경험이 있어 우리고향이 겪은 특별한 희생과 문제점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해방이후 70여년간 대한민국의 안보를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안보 애국 도시로 이제는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할 역사적 분기점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남 위원장은 “각 종 규제관련 법안을 개정하고 향후 제2개성공단 및 제4차 산업거점 도시육성. DMZ 평화공원 조성, 국제관광 신도시 구축.UN평화기구.특성화 산림대학.공공기관 유치등 그 간의 침체를 벗고 집권당의 지역위원장으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남병근 위원장은 89년 경찰공무원에 투신 30년간 국회를 담당하면서 ▲영등포경찰서장, ▲평택경찰서장.▲부천.원미 경찰서장등 4번의 경찰서장과 경무관 승진 후에는 ▲인천청 3부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경기북부경찰청 차장등을 역임하고 행정자치부 차관비서관. 경찰대학교수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신한대학교 석좌교수.▲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경기도당 한반도 경제통일 특별위원회 위원장등 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