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동 착한식당 “알래스카바비큐”, 저소득 가구에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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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착한식당 “알래스카바비큐”, 저소득 가구에 간식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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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영철)는 알래스카바비큐(대표 양미숙)에서 후원한 간식을 지난달 31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음식은 훈연으로 구워진 고기와 각종 야채 등이 들어간 슬로우 푸드인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로,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시중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는 큰 차이가 있다.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 주신 양미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아져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양미숙 대표님의 온정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질 것이다. 동에서도 대표님의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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