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의원, 연천군과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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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의원, 연천군과 당정협의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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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오후2시 상황실에서“2013년 국고보조사업 및 주요현안 협의”

 김영우 국회의원이 19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김규선군수.도,군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제19대 국회 개원을 20여일 앞둔 50일 오후2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당정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손경식 부군수 등 연천군청 부서장, 그리고 김광철 도의원 및 나원식 연천군의회 의장 등 새누리당 소속 도·군의원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당정회의는 연천군의 2013년 국고보조사업 지원을 위한 협조와 경원선전철, 남북청소년교류센터, 국도3호선 및 37호선 등 연천군 주민들의 제반 숙원 사업에 대한 협의를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규선 군수는 “연천군이 계획하는 사업들에 대한 국고 예산 지원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김영우국회의원님과 도·군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어느 지역보다도 낙후되어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연천군이 도약할 수 있도록 당정협의가 잘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영우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재선의원이 되어 연천군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지만, 한편으로 중압감과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고 하면서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연천군과 도의원, 군의원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이루어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당정협의가 정기적으로 잘 이루어져 한반도 중심 연천이 큰 발전을 해나가길 바란다. "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꼭 지키고, 연천군민의 숙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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