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천사데이 마라톤 대회 전면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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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천사데이 마라톤 대회 전면취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9.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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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시민의 날.락페스티벌.소요단풍제전면취소
▲ 사진 동두천시청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다음달 3일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9 제17회 천사데이.천사 마라톤 대회등 각종 축제 및 행사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으로 취소되거나 다음달로 연기 축소,추진키로 결정 했다.

23일 동두천시의 관계자들에 따르면▲.천사데이 제17주년 기념 천사 마라톤대회 전면취소 ▲.제21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소요단풍제 전면취소.▲.제7회 상패 남산축제 21일(토)에서 - 일정 추후 공지로.▲.제15회 한.미 우호축제가 28일에서 11월 2일로▲.제3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는 28일에서 11월 2일로▲.다음달 4일 제39회 시민의 날 행사를 추진하려던 시가 시민의 날 행사를 전면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시의 관계자들은 “ 동두천시에 9월과 10월에 크고,작은 많은 축제가 있어 나름대로 축제 및 행사를 준비하여 왔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이 우선되어 피치 못하게 취소되거나 연기하게되었다.”면서“ 동두천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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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9-09-23 16:41:04
어려운때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인들은 물론 많은이들이 고생을 하고있습니다.
빠른 시일내 정상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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