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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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 정화 활동 펼쳐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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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차유철, 권정순)는 24일 중앙동 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솔선수범하여 KT 사거리에서 서울병원 사거리 사이 상가 밀집 구역과 원룸 등 주거지 밀집 구역의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의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며,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활동을 병행해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을 유도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중앙동민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쓰레기는 주민 스스로가 치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중앙동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명절 전후로 많은 쓰레기들이 유입됐는데,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투철한 봉사의식 덕분에 손쉽게 정리가 된 것 같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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