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한탄강 둘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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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한탄강 둘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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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최태식.위원장 이현희)노.사합동 한탄강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최태식 지사장과 이현희 노조위원장도 환경정화에 직접나와 노.사간의 화합을 다졌다.
지역봉사 활동에 너와 내가 따로있나요.
노.사합동 한탄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나니 몸과 마음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지사장 최태식, 위원장 이현희)는 23일, 절벽과 협곡이 절경을 이루고 풍광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탄강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 20명이 참여해 한탄강 둘레길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태식 지사장은 “쌀쌀해지는 계절이지만 노사가 협력하며, 마음만은 따뜻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과 한전과 주민의 상생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는, 지난 태풍 ‘링링’ 발생시에는 손실된 전력설비를 신속하게 복구하였으며, 연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에 따른 방역초소 전기공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피해 확산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증장애인 시설 봉사활동과 더불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쌀, 라면)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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