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 제5사단 찾아가는 군악연주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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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제5사단 찾아가는 군악연주회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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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전곡읍 은대리 군인아파트에서 600여명 참석

5사단 군악대 오케스트라연주
코믹 트럼펫연주
김철홍중사외 5명의 힘찬 타악기 연주
 
장기자랑 정희수 양의 플릇연주( 마법의 성)
 5사단 정훈 공보부 문화장교인 황재환 소위가 장기자랑 노래를 하고있다.(버즈의 겁쟁이)
5사단 군악대 (권정선 군악대장)의 연주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5사단 군악대 성악
제보병 5사단(사단장 최병로)군악대가 21일 오후 7시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군인아파트(푸르미 아르미소. 한아름)광장에서 현역군인,가족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군악연주회”를 가졌다.

김종찬 5사단 부관참모는 "5월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행사를 갖게되었다.“면서“짧은 행사이지만 군인가족들이 넓은 공간으로 나와 음악을 즐기며 현역군인에게는 사기진작을 이웃가족들에게는 화합의 의미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배경을 말했다.

김 참모는 또 “지난 18일에도 신서면 대광리 군인아파트에서 공연을 갖고 오늘 전곡에서 공연을 갖게되었다.”면서“오는 6월에는 연천군민을 위한 행사를 갖을 계획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윤제민군( 14. 전곡중)은 “아빠에게 오늘 군악대 공연을 한다는 말을 듣고 나왔다.”면서“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이 모두 모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면서 즐거워했다.

박영훈군(12. 전곡초 4학년)도 “평소에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는 있지만 늦은 시간 군인 아저씨들의 마술공연과 장기자랑을 보게되어 재미가 있었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군악대 공연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찾아가는 군악대 행사는 1부공연으로 섹스폰 튜어. 아카펠라. 코믹 트럼펫연주.마술공연이 2부에서는 드럼라인. 장기자랑(10팀). 성악. 오케스트라 연주등 5월가정의 달과 부부의날을 축하하는 공연으로 밤하늘을 수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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