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 다니고 싶은 전곡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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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다니고 싶은 전곡 초등학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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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학교 구현위해 다양한 제도 마련해

전곡초등학교는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실내문 차단을 실시키위한 설명회를 하고있다.
전곡초등학교 안전지킴이실에서 함순애(58) 안전지킴이가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형들을 관리 하고있다.
전곡초동학교는 등교가 끝나면 학교 정문을 폐쇄하고 안전지킴이가 근무하는 후문을 이용토록하고있다.
전곡초등학교(교장 오이영)는  안전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출입문 통제 교육, 상벌점제, 실내문 차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출입문 통제 교육은 하교하는 학생들이 펜스나 담을 넘어 집에 가지 않도록 하교시간에 교사가 지도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목적으로 실시하고 이와 함께 이루어진 상벌점 제도는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지도를 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의 생활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곡 초는 오즌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입을 통제하고있으며 출입카드가 없는 학부형이나 외부인들은  함부로 학교안에 들어올 수 없도록 실내문 차단을 실시하는 것으로 교내 외부인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사건을 막고자 실시.운영하고있다..

함순애 (58. 연천군 전곡읍)안전 지킴이는 "지난해 부터 근무를 해오다가 정식으로 정문을 폐쇄하고 안전지킴이실을 운영하는것은 지난 월요일부터라."면서" 1년전부터 준비를 해 온 일이라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이 잘 협조를 해주고있어 근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오이영 교장은 "출입문 통제 교육, 상벌점제, 실내문 차단을 실시 하면서 앞으로 전곡초등학교는 안전한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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