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인산 아토피 가족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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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인산 아토피 가족캠프 운영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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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 경기도와 농림진흥재단이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장면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 청심국제병원이 올해에도 “연인산 아토피 가족캠프”를 공동 운영하기로 했고 6월 2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 480명(1회, 40명)을 대상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도내 아토피 안심학교와 아토피 질환이 있는 아동의 가족단위 중심으로 모집 될 예정이다.

연인산 아토피 가족캠프는 아토피와 천식 등 환경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연인산도립공원의 자연환경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심국제병원에서의 아토피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전문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혈액검사 및 이비인후과 검사 등 더욱 다양한 의료검사로 아토피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천연유기농 식단을 이용한 체질별 식이요법 및 1:1 맞춤의료상담 등과 가족구성원간 유대감 등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원녹지과 김창배 과장은 천혜의 잣나무 숲속에서의 자연명상과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휴양으로 휴양+치유형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환경과 건강,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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