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의원,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방문
상태바
김영우의원,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3년 지역예산 적극 요청”, 민자고속도로 5월내 실시계획승인 강력 요청

김영우 국희의원이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국고보조금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여 앞둔 24일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를 연이어 방문하여 포천시와 연천군의 2013년 국고보조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영우 의원은 지난 21일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중앙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재선의원으로 당선시킨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정부 부처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도로정책관 및 광역도시도로과장, 간선도로과장 등 도로 정책 실무자들을 만난 이후 전체 부처의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김동연 제2차관과 예산 실무 담당인 예산실장, 국토해양예산과장을 찾아갔다.

김의원은 제18대 임기 내내 예산과 정책에 관련하여 중앙부처를 방문할 때면 장ㆍ차관만 만나는 의례적인 절차보다는 업무 실무자와 직접 대면하여 사업 지원을 요청해왔던 소신에 따라 재선의원이 된 이후에도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담당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포천시와 연천군의 당면 사업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민자고속도로의 5월내 실시계획승인과 조속한 착공 및 2013년 예산 반영, 연천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의 설계과정 협조 요청과 내년 예산 반영, ‘의정부~소흘’ 확포장 및 ‘적성~전곡’ 확포장 공사 등 국도 3번, 37번, 43번, 47번, 87번 도로 사업 예산 요청, 한탄강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예산 요청 등 포천시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내년도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수도권에 위치해 있지만 군(軍)과 관련한 규제등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많이 받아온 포천시와 연천군이 내년 국고보조사업 예산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꼭 지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