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초여름밤에 즐기는 합창음악과 뮤지컬’이라는 주제
1일 제21회 시민의 문화향수기회 제공을 위해 열린 양주시립합창단(지휘 김성봉) 정기연주회가 고암동 덕정성당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초여름밤에 즐기는 합창음악과 뮤지컬’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음악(지킬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등)을 선보였다.로 성료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양주를 대표하는 음악단체 양주윈드오케스트라(지휘 심재선)의 특별출연으로 시립합창단과 음악적 협연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였고 성악전공자들로 재구성한 시립합창단은 대표적인 문화단체로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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