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5년간 60여억원 장학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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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5년간 60여억원 장학금 조성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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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이지만 장학금 쾌척 잇따라

경기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에 잇따른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도영)와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이종명) 그리고 백석읍에 위치한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시청을 방문,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4일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삼숭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을 분양 모인 수입금을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박도영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학생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는 1천만원원 기탁했는데, 2007년에 3천만원, 2009년에 6천만원, 2010년에 6천만원을 기탁, 그간 1억5천만원을 희망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고려진공안전은 3백만원을 기탁했는데 도로안전용품과 건설안전용품(반사경,이정표 등)을 제작 설치하는 회사로써 다수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고용, 양주시 사회적기업 제1호로 선정된 기업이다.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007년 창립해 5년이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60여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은 물론 장학생 리더십 워크숍, 우수교사 연수 지원 등 학력신장과 교육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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