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새둥지마을!! 서울 휘경공업고등학교와 『농촌사랑 1校1村자매결연』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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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새둥지마을!! 서울 휘경공업고등학교와 『농촌사랑 1校1村자매결연』체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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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 백학면구미리 새둥지 마을에서

지난1일 백학면 구미리 새둥지마을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지난1일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새둥지팜스테이마을)에서 도시의 학교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자매결연이 맺어졌다.

이날자매결연식에는 김탁순 마을대표와 윤시섭 교장, 마을주민 학교학생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결연식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준 경기농협과 연천군지부, 전곡농협 관계자들이 참석 결연식을 축하해 주었다.

윤시섭 교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자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마을의 농산물 직거래, 일손돕기, 농촌체험등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 교장은 특히, 학생들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농촌에서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탁순 마을대표는 학생,학부모,교사 모두가 언제나 찾아와 맘껏 즐기고 쉴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될 수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약속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우리 먹거리를 통한 도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말했다.

이에 자매결연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 모두는 결연식 후 서울로 귀교하지 않고 고향의 따뜻함을 만끽하고자 1박2일의 일정으로 농촌체험과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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