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폭팔적으로 환영했지만 요금제에 따라 부분적으로 허용해온 대형 이동통신사 SK, KT는 카카오톡 무료 모바일 메신저 문자메시지로 매출의 급감을 맛모았고 주 수익원인 음성통화마저 매출 급감 예상을 네세우며 정치, 경제, 사회계에 전방위 압박을 할 기세로 나오고 있다.
7일 LG유플러스가 mVOIP를 데이터양과 요금제에 상관없이 전면 허용해 오늘 현재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바로 무료통화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반응이 폭팔적이다. 일반 통상 5분 통화에 1MB 정도의 데이터로 매우 싼 가격이고, 3G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에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공짜라고 보아야 한다.
연천군민신문은 무료음성통화(mVoIP) 서비스 ‘보이스톡’ 사용방법을 정리해 본다.
1. LG유플러스 가입한 스마트폰 가능하고 신규는 그냥 깔고, 기존이용자는 '카톡'의 '설정'에 '버전정보'를 클릭해 들어가 최신버전 v3.2.1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그후 폰 홈화면에서 '카톡'을 실행시키고 '더보기'를 클릭 '설정'이 나오면 클릭한다.2. 설정화면을 클릭해 들어가면 제일 아래부분에 '보이스톡 날개 우선적용 신청'이 나온다. 그러면 클릭하고 동의하고 계속진행한다..그러면 '보이스톡 날개 우선적용 신청완료'화면이 나오면 된것이다.3. 이제 폰의 바탕화면에서 1과 같이 들어가서 진행하면 되는데, 통화는 '친구'나 '채팅'에서 클릭하면 위 그림의 맨 왼쪽처럼 노란 창이 나오는데 음성통화는 보이스톡을 누르면 신호가 가고 상대가 받으면 된다.
각종언론에서도 실험을 했는데 대부분 무난하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데 본보 기자가 가족들과 갤럭시네오폰으로 해 본 결과, 전화번호부와 같은 기능은 부족했지만 통화 품질은 나무랄데가 없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참고로 할 사항은 와이파이로 통화해야 무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와이파이로 써야하는 것은, mVoIP가 무료가 아닌데 통신사 데이터를 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와파이를 안써도 약 5분 통화에 1MB 정도 데이터가 소모된다는데 음성통화보다는 매우 싼 가격이라고 한다. 그러니 3G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가입과 와이파이 이용 시에는 사실상 공짜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래서 지금까지 통신사들은 mVoIP에 쓸 수 있는 데이터양을 정해놓고 초과하면 사용을 차단하는 방식을 취해왔는데 이번에 보기좋게 한방 먹었다고 분석하고 있고, 집에서의 와이파이 설정시 비밀번호는 통신사 관계없이 홈허브 인터넷폰은 허브통 둿면에 공유기도 공유기 둿면에 라벨에 있으니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