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초교,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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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초교, 호국·보훈의 달 안보교육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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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국. 나의 사랑 대한민국 !'

연천대광초교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평화안보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은 국군장병의 마술쇼 장면)
 
연천대광초등학교(교장 홍석동)는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큰빛 누리관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위대한 조국, 나의 사랑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나라사랑 평화 안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교육은 육군 제5사단 36연대장으로 재직 중인 김병성 대령이 1일 명예강사로  위촉받아  ‘군인의 의미, 민족의 비극인 6.25’에 대해 학생들에게 특강을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앞서 이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국군장병의 마술 묘기와 알기 쉬운 마술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공중에 떠 있는 탁자등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어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 및 참상 등을 동영상을 통해 시청하였으며, 관련된 내용의 퀴즈를 통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안보교육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홍석동 교장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통일 안보의식이 한층 성숙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1일 명예강사로 특강을 한 김병성 연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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