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대학생 멘토 20명과 청소년 100명 활동
[정동호 기자] 동두천시의 청소년 봉사단 “고고씽”은 3월말 한북대학생 멘토 20명과 청소년 100명이 봉사활동분야로 10개조로 나눠 매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학습지도,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 방문 활동, 요양원시설 청소 및 발마사지 활동, 의식개선 캠페인 활동, 풍선아트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청소년봉사단은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리더쉽과 의사소통 능력을 발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는 공동체의식 함양과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배움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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