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역주민을 위한 치아의 날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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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역주민을 위한 치아의 날 행사실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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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곡장타및 전곡역앞에서

연천보건의료원 직원들이 치아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벌이고있다.
연천보건의료원(원장 윤건일)은 제 67회 차아의날을 맞아 지역주민 구강건강 검사를 실시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원장 윤건일)은 14일 전곡읍5일장터및 전곡역앞에서 제67회 치아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른 구강관리로 인해 평생건강을 위한 치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어린이의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구』자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을 『치아의 날』로 정하여 행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매년 치아의 날이 속하는 일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의료원과 대한구강보건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의 민간단체에서 치아의 날 기념식, 무료구강검진, 구강상담, 구강보건교육 및 잇솔질 교육, 이온불소 도포, 홍보물 배부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했다.

이에따라 군은 5일 전곡장날을 이용해서“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 합시다” 란 슬로건을 걸고 치아 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기대되는 효과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구강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 평생 구강건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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