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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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 개소식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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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성구직자 1,050명의 일자리 제공과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
▲ 경기북부 새일지원본부 개소식이 열리는 장면

[정동호 기자]18일 여성가족부로부터 4월 13일 여성 새일지원본부로 지정된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여성 취업과 창업 업무의 허브인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 개소식이 있었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개소식에 참석해 부대행사로 열린 현장 취업박람회 “일뜰날”에서 구직자를 동행해 구인기업에 연계하는 구인과 구직 체험을 하고, 애로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새일지원본부는 올해 여성구직자 1,0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고 이를 위해 미지정 지역 취업설계사 파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새일여성 인턴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지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최향순 본부장은 여성구직자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소상공인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가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기북부 취업인프라를 지속적 강화로 여성들 일자리 연계, 지역산업이 필요한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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