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민, 김솔아, 김유진, 김병주, 최지혜, 원초영 등 6명, 단체스프린트는 아깝게 준우승하고 김유진은 여고 경륜 은메달을, 김솔아는 여고개인추발 2km서 은메달
경기도 연천고등학교 사이클팀이 21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2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4일째 여고부 3㎞ 단체추발 1-2위전에서 유종민, 김솔아, 김유진, 김병주, 최지혜, 원초영 등 6명이 출전해 서울체고(3분54초197)를 제치고 3분51초822를 기록하며 1위를 했다.
또 우승을 예상했던 여고부 단체스프린트 1-2위전에서 전남 미용고(1분12초682로)에 0초대에서 뒤진 1분13초583으로 아깝게 2위를 마크해 우승을 놓쳐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박수빈(연천중)은 여중부 200m기록경기서 12초976으로 금메달과 여중부 독주경기 500m서 40초143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유진(연천고)은 여고부 경륜에서 은메달을, 김솔아(연천고)는 여고부 개인추발 2km서 2분44초399로 은메달을, 박다솜(연천중)은 여중부 개인추발 1km서 1분28초473로 준우승했다.
남고부에선 제외경기 결승에서 전현기(의정부공고)가 우승했고 남일반부 포인트에선 임재연(의정부시청)이 결승에서 91점을 획득하며 우승하며 금메달을 땄고, 여일반부 단체스프린트에선 인천시청 김수연, 심용희, 안선진, 윤아영, 조선영이 1분09초186으로 우승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