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구제역현장 급수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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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구제역현장 급수지원 ‘구슬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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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소방서직원들이 구제역현장 급수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천 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구제역이 발생되면서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초소 주변 이동통제소및 방역소독 차량에 소방차량을 이용 119회 290여 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연천소방서는 “백학면 노곡리 구제역발생 방지를 위해 구제역이 종료되는 때까지 방역초소에 급수 지원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학면 노곡2리 김 모 씨(51)는 “연천소방서의 구제역현장 급수지원으로 방역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소방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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